올해의 컬러: 피치 퍼즈 2024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컬러는 따뜻한 복숭아 빛의 '피치 퍼즈(Peach Fuzz)'가 선정되었다. 직역하면 '복숭아 솜털'이라는 뜻인데, 복숭아와 솜털 또는 복숭아 털을 보고 떠올렸을 때 느껴지는 따뜻하고 보드라운 무드를 전달하고자 한 건인가 싶다. 2024년이 팬톤에서 올해의 컬러를 선정한지 25주년이 되는 해라고 한다. 지난 몇년간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많은 혼란이 있었다. 현재도 진행되는 전쟁과 불안정 속에서 피치 퍼즈 컬러는 어떠한 메시지를 주는 것인지 궁금하다. 원문을 구글 번역기 번역으로 작성하였다. 자세한 원문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pantone.com/hk/en/color-of-the-ye..

올해의 컬러 2023: 비바 마젠타 연말에 가장 기다리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팬톤의 올해의 컬러다. 다산다난했던 2022년의 끝이 보이니 새로운 해가 기다려지는 것은 나 뿐만일까^^; 예상하기 어려운 내년을 어떤 컬러로 정해졌을지 매년 궁금하다. 팬톤에서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올해의 컬러를 발표했으며, 컬러 리포트를 따로 찾아보지 않고 올해의 컬러만 보는 내 입장에서는 올해도 예상하지 못한 붉은 색에 놀라웠다. (팬톤이 2023년 부터는 올해의 컬러에 공을 들였는지 웹사이트도 여러 UI/UX로 꾸몄더라.) 이름부터 활기찬 기운을 북돋아줄 것 같은 '비바 마젠타'를 맞아본다. 아래의 글은 번역기 돌리면서 어설프게 정리해서 쓴 글이니... 더 정확한 이야기를 알고 싶으시다면 원문을 참고해주시길^^ (https..

올해의 컬러 2022: 베리 페리 2021년 작년에는 코로나 시국에서의 우리의 삶을 위로해주는 컬러가 2가지 선정이 되었었다. 여전히 코로나 시국이 계속되고 있는 오늘, 2022년에는 어떤 컬러가 선정이 되었을지 매우 궁금했다. 하나의 컬러로 한 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주고 새로운 해에 대한 전망과 지난해를 돌아보게 하게 되어 매년 궁금해진다^^ 2022년 올해의 컬러는 베리 페리(Very Peri)라는 귀여운 이름의 푸른 빛이 도는 보라색이 선정이 되었다. '베리 페리'가 선정된 것을 보고 개인적으로는 첫인상 봤을 때는 매우 아쉬웠다. 지난 2018년 올해의 컬러인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을 떠올리게 했기 때문이다. 울트라 바이올렛는 신선함이 느껴졌었는데... 지난 2021년 올해..

올해의 컬러 2021: 얼티밋 그레이 & 일루미네이팅 2021년 올해의 컬러(Pantone Color of the Year 2021)로 얼티밋 그레이와 일루미네이팅이 선정이 되었다. 2016년 로즈콰츠와 세레니티 컬러 이후로 두번째로 2개의 색이 선정되었고, 무채색이 포함되었다는 것이 이례적이다. 코로나라는 전세계적인 팬데믹 사태를 겪으면서 그 어느 때보다 올해의 컬러가 무엇일지 궁금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팬톤의 올해의 컬러는 시대와 상황을 반영하고 새로운 메세지를 던져주며 트렌드를 이끌어갔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많은 것들이 변한 세태를 어떻게 하나의 컬러로 보여줄지 기다렸다. 팬톤에서는 어떠한 이유로 두 컬러를 선정했는지.. 살펴봐야겠다! 아래부터 부족하고 어색한... 번역 실력으로 옮긴 글이니 원..